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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맞춰 공식 주제곡 리믹스 버전 공개

2020. 08. 21

유럽 최대 축구 리그 통해 전 세계 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과 콜라보해 대회 공식 주제곡 리믹스
  • 유럽 최대 대회 위상에 맞는 분위기 조성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전달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스타 바이올린 연주자 데이비드 가렛(David Garrett)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FA Europa League)’ 2019/20 시즌 결승전에 맞춰 대회 공식 주제곡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2/13 시즌부터 유럽프로리그 상위팀 간 축구대회인 ‘UEFA 유로파리그'의 공식 후원사로서 전 세계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력 시장인 유럽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확산에 주력해 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유럽 최대 프로 축구 대회의 위상에 맞는 경기 분위기를 조성하여 리그와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하기 위해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데이비드 가렛과의 협업을 기획했다.

'침묵의 교향곡(Symphony of Silence)'을 주제로 리믹스된 ‘UEFA 유로파리그' 공식 주제곡은 숨막히는 연주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반복되는 무관중 경기와 텅빈 관중석이 팬들에게 가져다주는 공허함을 달래고 오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기준) 개최되는 결승전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의 관심과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유럽축구연맹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전 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선보이는 뮤직비디오도 함께 제작했다. 공식 주제곡 리믹스 버전과 뮤직비디오는 한국타이어 공식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독일 출신인 데이비드 가렛은 10세 때 함부르크 필하모닉과의 협연, 세계적 음반사인 도이치 그라모폰과의 최연소 계약 등 '바이올린 신동'으로 유명하다. 미국 줄리어드 음대에서 공부했으며, 클래식과 록, 팝, 헤비메탈, R&B 등을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히트곡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를 연주하는 영상은 유튜브에서 1억뷰에 가까운 시청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전세계 인기 스포츠 리그나 팀을 후원하며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UEFA 유로파리그’ 외에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스페인의 명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와도 공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등 글로벌 Top Tier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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